|
||
English Version
| Korean Version |
||
|
||
요약
본 연구는 Bernanke et al. (2005)이 제안한 요인 활용 다변수 자기 회귀 모형 (FAVAR, Factor-Augmented Vector Auto-Regression Model)을 이용하여 물가 안정 목표제와 금리 중심의 통화 정책 운용을 도입한 1990년대 후반 이후의 기간을 대상으로 한국의 통화 정책 파급 경로를 추정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한다. 먼저 간단한 VAR 모형을 이용하여 통화 정책의 충격을 식별하고 파급 경로를 추정하여 그러한 모형의 한계점을 지적한 후, 그러한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요인 활용 다변수 자기 회귀 모형을 적용한다. 요인 활용 모형은 한국은행이 많은 정보를 이용하여 통화 정책을 수행하듯이 모형에서 통화 정책 충격을 식별할 때 여러 변수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통화 정책 충격을 식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일 모형을 이용하여 많은 관심 변수들에 대한 영향을 추정할 수 있어서 보다 효율적이고 정합적으로 통화 정책의 파급 경로를 추정할 수 있다 |
||
핵심어 산업간 통화 정책 파급 경로, 구조적 다변수 자기 회귀 모형, 통화 정책 충격, 요인 활용 다변수 자기 회귀 모형, 충격 반응 함수 |
||
JEL 색인 코드 E0 |
Home About Aims and Scope Editorial Board Submit Archive Search |
Journal of the Korean Econometric Society |
Links KCI KES SCOPUS MathJa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