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nglish Version
| Korean Version |
||
|
||
요약
본고에서 우리는 경제발전 단계가 상이한 동북아 3개국의 자료를 사용하여 금융발전과 경제성장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한다. 이를 위해 벡터 오차수정 모형에 기초하여 Granger and Lin의 장기적 인과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경제발전 단계가 뒤떨어진 중국과 한국의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제조업 성장이 금융-보험업 성장을 유발하고, 나아가 제조업 1인당 생산성 증가가 금융-보험업 성장을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이미 경제발전이 충분히 성숙한 일본의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금융발전이 경제성장을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 |
||
핵심어 금융발전, 경제성장, 장기적 인과관계 |
||
JEL 색인 코드 O16, O53 |
Home About Aims and Scope Editorial Board Submit Archive Search |
Journal of the Korean Econometric Society |
Links KCI KES SCOPUS MathJa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