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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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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물가가 경직성을 갖고 매기 노동생산성이 불확실한 경제에서 가계와 기업만이 대부자금시장에 참여하는 자율적 대부자금시장의 경제와 통화당국이 또한 대부자금시장에 참여하여 생산성에 따라서 대출정책을 시행하는 경제를 비교한다. 대출정책을 생산성이 높을 때 대부자금을 공급하는 경기순응적인 정책과 생산성이 낮을 때 대부자금을 공급하는 반경기적인 정책으로 분류했을때, 경기순응적인 대출정책은 생산성이 높은 경제에 팽창적인 효과를, 생산성이 낮은 경제에 위축적인 효과를 가져오며, 반경기적인 대출정책은 이와 반대의 효과를 가져온다. 후생에 있어서는 경기순응적 대출정책, 자율적 대부자금시장, 반경기적 대출정책의 순으로 우월하다. 그러나 생산성에 불확실성이 없거나 물가가 신축적으로 결정되는 경제에서는 대출정책은 아무런 실물효과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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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대출정책, 물가경직성, 노동생산성, 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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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Econometric Soc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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