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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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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본 논문에서는 가변자본가동률(variable capital utilization rate) 조정비용을 정의하는 두 가지 방식 중 어느 방식이 경기변동을 더욱 잘 설명하는지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여러 마찰들(frictions)과 당기(contemporaneous) 및 뉴스(news) 충격들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는 DSGE 모형에 대해 베이지안 추정을 실시한다. 분석 결과, GHH방식으로 자본가동률 조정비용을 정의한 모형이 CEE방식으로 정의한 모형에 비해 항상 경기변동을 잘 설명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주로 GHH방식 모형이 명목변수(명목이자율, 인플레이션)를 실제데이터에 보다 근접하도록 설명해주는데 기인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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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가변자본가동률 조정비용, 당기 투자한계효율충격, 경기변동 설명력, 명목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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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 색인 코드 E22, E32, E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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