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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주택가격 상승이 가계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주택가격과 가계소비 간에는 내생성이 존재한다. 가령 현재 거주 중인 주택 주변에 고속철도가 들어서면, 교통·여객 관련 소비도 늘지만 주택의 접근성도 좋아져 주택가격도 상승한다. 내생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가격에 대한 도구변수로 주택의 연식, 침실 수 등 주택특성을 활용하였다. 도구변수를 이용한 실증분석 결과, 면적(㎡)당 주택가격이 10% 상승하면 가계의 월평균 소비(주거관리비 제외)는 1.0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별, 가계의 소득 수준별로도 주택가격 변화에 따른 가계소비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주택가격이 비쌀수록,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가계소비에 대한 반응은 점차 줄어들었다. 주택가격이 특히 높은 경우에는 가계소비가 오히려 축소되는 모습도 확인하였다. 이는 고가주택 밀집 지역의 주택가격이 오르면 가계소비의 축소로 지역경제가 위축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가 향후 정부 및 지자체의 부동산 정책 수립 과정에서 큰 시사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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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주택가격, 가계소비, 주거실태조사, 내생성, 도구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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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 색인 코드 C31, C36, E01, E21, E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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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the Korean Econometric Soc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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