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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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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rrow 가설에 의하면 위험회피적 의사결정자의 위험선호는 DARA(decreasing absolute risk aversion)이고 IRRA(increasing relative risk aversion)이다 (Arrow, 1965). Arrow가설의 타당성 및 현실 적합성을 검토함이 중요한 이유는 가설의 타당성 여부가 위험증가효과(increasing risk effects)의 방향성과 강도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일정한 보상체계를 가지고 있는 위험자산을 열등재로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DARA 가설의 타당성은 많은 경제학자들에 의해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IRRA 가설은 실증적 측면에서 많은 논쟁점이 되고 있다. 본 논문은 가계 포트폴리오선택 모형을 통하여 Arrow 가설을 실증분석 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위험자산의 평균총자산탄력도는 1이상으로 추정되어 위험자산이 열등재가 아니라는 측면에서 DARA 가설을 기각시키지 못하였고, 사치재라는 측면에서 IRRA 가설을 기각시켰다. 특히 추정결과는 위험자산의 유형, 추정방법, 표본의 유형에 관계없이 매우 강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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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위험회피, Arrow 가설, 토빗회귀, 중위수회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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